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문단 편집) === 연출 및 게임 시스템 === * 기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죽어가는 암살 대상과 대화하는 '화이트룸' 연출이 사라졌다. 아르노의 능력이 전작들의 암살자들처럼 집중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한다. 대신 암살 상황을 둘러싼 대상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나타나는 연출로 대체되었다. 이를 통해 스토리 이해에 도움을 주며 암살 대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 [[매의 눈]]은 여러 방면으로 개편되었다. 일단 시야 자체는 블랙 플래그와 마찬가지로 한번 확보한 타겟은 벽을 투과해 계속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젠 지속시간이 존재하며 한 번 쓰고 나면 쿨타임이 존재한다. 또한 타겟은 황금색, 적은 무조건 붉은색으로 표기했던 전작들과 달리 경비들은 푸른색, 극단주의자는 붉은색으로 표기된다.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의 눈 지속시간 및 범위를 넓히는 게 가능하며, '공유 감각(communal sense)'라고 하여 코옵 동료들에게도 파악한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이 생겼다. * [[어쌔신 크리드 2]]의 몬테리지오니 같은 빌라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 '혁명 카페'로 불리는 곳으로, 시민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고, 연극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소이다. 돈을 투자하거나 퀘스트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할 수록 수입이 늘어난다. 또한 파리의 각 구역에는 혁명 카페의 '지점'을 만들 수 있는데, 지점을 개장함과 함께 그 주변에 존재하는 NPC들의 행동 패턴이 달라진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를 읽는 것을 기피한다는 것을 파악, 미션에 데이터베이스 힌트 등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사이드 퀘스트로 '살인 사건 해결'이 있다. 매의 눈으로 단서들을 찾고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수집하면 이 정보들이 데이터 베이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모든 단서를 다 모아서 추리할 때 여기로 들어가야한다. 굳이 이거 아니더라도 모든 데이터 항목에 [[숀 헤이스팅스|숀]]이 이런저런 개드립을 넣은게 꽤 재밌거리라 한 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 [[프랑스 혁명]]기의 파리는 크게 세가지 세력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파란색의 전열보병식 군복을 입은 [[앙시앵 레짐|구왕정]]의 {{{#blue '''경비병'''}}}. 중립세력이며, 매의 눈으로 봤을시 색은 파란색. 파란색인 걸 보고 아군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어디까지나 적이다. 경비병은 미니맵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경계구역에 들어오거나, 시야 내에서 무기를 빼들거나 전투를 벌이는 등 범죄를 저지르면 아르노를 적으로 인식한다. 혁명 이전의 경비병들은 세이버만 들지만 혁명이 진행될수록 머스킷도 든다. 두 번째는 가죽 옷과 붉은 장식이 특징인 {{{#red '''과격파'''}}}. 매의 눈으로 봤을시 색은 빨간색. 템플 기사단과 결탁한 과격파들은 아르노를 경계하며 계속 근처에서 꾸물거리면 공격한다.(덤으로 아르노를 [[문화어|혁명적인 개새끼]](Revolutionary bastard)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과격파들은 시민들을 괴롭히고 삥뜯는 등 범죄를 자주 저지르며 아르노가 근처에 있으면 이런 과격파를 처리하는 군중 미션이 생긴다. 경비병과 과격파는 적대적인 관계로 경비병이 순찰 중 과격파를 만나면 아르노는 냅두고 과격파에게 먼저 공격해서 서로 만나면 박터지게 싸우며 세력 싸움을 하기 때문에 과격파가 너무 많아 밀린다 싶다면 무기를 집어넣고 경비병 쪽으로 달려가 경비병의 공격을 유도하는 등 이를 이용해 적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거나 미션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세 번째는 {{{#gray '''일반 시민들'''}}}이다. 아르노가 공개적인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이들은 주변의 경비들을 불러오기도 한다. 시민을 괴롭히는 과격파를 처치하는 군중 미션을 많이 해결할 경우 아르노를 쫓아오는 적대 세력[* 경비병, 과격파]과 싸워주는 시민들인 {{{#lime '''시민군'''}}}이 파리 곳곳에 생긴다. 이들은 매의 눈으로 봤을시 녹색으로 빛난다. * 과거와 달리 인식이 풀린다고 해서 경비들의 AI가 리셋되는 게 아니다. 당장 인식이 풀리더라도 경비들은 암살자가 침입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인식을 풀고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고 해서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게 아니다. 처음 맵에 진입한 시점에서는 총소리를 내거나 눈앞에서 아군이 팬텀 블레이드 따위를 맞고 쓰러지거나 해도 그냥 조금 살펴보다가 말지만, 이런 사건이 반복되어 의심의 정도가 올라가면 경비들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종국에는 근처에서 뛰어다니기만 해도 맵 전체의 경비병이 일시에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달려오게 되는 것. * 경찰 포지션의 경비병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게 되면 본인만 인식을 하는 게 아니라 주위 일정 범위 내의 경비들에게 어그로를 '전파'한다. 따라서 홀로 떨어져 있는 경비 한 둘 정도는 그냥 대놓고 칼 뽑고 썰어버려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소리쳐 닿을 정도의 거리에 다른 경비들이 있다면, 어그로가 전파되어 삽시간에 엄청난 적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는 경우도 쉽게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라면 그냥 연막을 뿌리고 도망쳐서 숨어버리는 게 최선. 특히 이렇게 플레이어를 한 번 인식했던 경비들은 이후에도 플레이어가 다른 곳에서 인식을 끌었을 경우 즉각 어그로가 전파되어 인식을 걸고 쫓아오게 되니 미션 초반에 한 번 어그로를 잘못 끌게 되면 이후 플레이가 고달파진다. 물론 해당메모리를 재시작하면 이는 적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